[봄맞이 새출발] 에이스침대로 꾸미는 ‘호캉스’ 신혼 침실

입력 2021-02-22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스침대의 침대 라노떼.
▲에이스침대의 침대 라노떼.

신혼 생활의 중심인 침실에 호텔 감성을 더하려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호캉스’를 넘어 내 집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꾸미려는 이들을 위해 에이스 침대가 다양한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이탈리아어로 ‘밤’이란 의미의 침대 ‘라노떼’는 아늑하고 차분한 느낌을 표현한 침대다. 무광 금속 느낌 몰딩으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발수 코팅 패브릭이 사용돼 오염 걱정 없이 사용할 수도 있다.

라노떼의 특징은 1208㎜의 높은 헤드보드다. 심플한 세로 패턴의 헤드보드 쿠션엔 볼륨감이 더해져 침대에서 책을 읽거나 휴대폰을 볼 때에도 편안하다. 또한 헤드보드 양 쪽으로 사이드 판넬도 확장할 수 있어 호텔식 인테리어에 제격이다. 사이드판넬 상단에는 USB 포트가 설치돼 침대에서도 편하게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수면습관을 가진 부부라면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를 제안한다. 하이브리드 테크 Ⅶ와 하이브리드 테크 레드 버전이 있다.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는 에이스침대의 세계 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돼 좋은 잠을 돕는다.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등 숙면을 방해하는 현상을 최소화한 ‘5 ZERO’ 시스템도 적용했다. 또한 매트리스 상단에 내장재를 최대로 적용하는 필로우 공법을 활용해 외관이 변형되는 것도 방지한다.

‘로얄 에이스 400’ 매트리스는 하이브리드 테크의 상위 모델이다. 스프링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로 만든 바이오 폼을 적용해 소재 혁신도 이뤘다. 유럽산 최고급 위생원단인 ‘모스키토 프리 원단’은 집 먼지 진드기, 세균, 박테리아 등을 방지해 위생적인 매트리스 환경을 만들어준다.

매트리스 탄력을 좌우하는 스프링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됐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95,000
    • -1.14%
    • 이더리움
    • 4,786,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0%
    • 리플
    • 1,926
    • -3.26%
    • 솔라나
    • 322,300
    • -2.66%
    • 에이다
    • 1,345
    • -0.52%
    • 이오스
    • 1,104
    • -5.4%
    • 트론
    • 277
    • -0.36%
    • 스텔라루멘
    • 619
    • -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50
    • -1.95%
    • 체인링크
    • 25,240
    • +3.7%
    • 샌드박스
    • 838
    • -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