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가 ‘다온빌딩’, 대전혁신도시 개발 호재로 새로운 랜드마크 되나

입력 2021-02-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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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적으로 아파트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대전 동구 대동은 평균 12%의 아파트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스트시티1, 2단지, 새들뫼 1, 2단지, 대동펜타뷰 그리고 동구에서 가장 핫한 sk뷰가 대동에서 대표적으로 가장 많은 아파트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 동구 대동은 대전역 혁신도시개발, 2호선 환승역인 대동역, 인근 재개발 등의 호재로 인하여 아파트 가격이 급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전역 혁신도시 지정으로 인하여 공공기관들이 이전해오면서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인해 지역 인재 채용 의무화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인근 상권이 활성화가 되면서 낙후되어있던 대동지역에 활기를 띄울 것으로 보여진다.

대전 동구 대동 일대에 들어서는 ‘다온빌딩’이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다온빌딩은 이스트시티, 새들 뫼, 신흥sk뷰 등 5,5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초입사거리 코너에 위치하며 2호선 환승역인 대동역으로부터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동 호재를 이어받았다.

현재 이곳은 주변 아파트 5,500세대 대단지 상권에 비해 상가공급이 적어 병원, 은행, 식당, 오피스문구점 등의 편의시설들이 부족한 실정이고 이에 맞춰 다온빌딩은 현 상권에 부족한 시설들 위주로 임대 및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온빌딩의 희소가치를 높이고 있다.

대전역상가 다온빌딩 인근에 대규모 새주거단지가 생성되고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인한 인구 증가에 따른 대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풍부한 인구 및 상업시설의 공존화로 고정 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다변하는 금융정책과 예상치 못한 환경적 요소에 의해 경제의 흐름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분별력 있게 상가를 찾기 어렵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오를 대로 오른 상품을 군중심리에 의해 선택하는 경우도 있어 안타까울 때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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