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터지스가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그룹 계열사인 인터지스는 23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기부금 8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이날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임직원과 회사가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것이다.
기부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경제적,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지스는 동국제강그룹의 ‘기업발전의 근간이 된 지역사회에 보답한다’는 모토에 따라 사랑의 쌀 나누기, 매칭그랜트 기부 등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