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또 춥네"… 반짝 추위로 아침 출근길 영하 10도

입력 2021-02-23 2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수요일인 24일까지 반짝 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24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영하 5도의 분포를 보이며 춥겠다고 23일 밝혔다. 낮 기온은 이날과 비슷한 5∼12도로 밤과 낮의 기온 변화가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이날과 비슷한 5∼12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추위는 24일 오후부터 따뜻한 남풍이 불면서 차차 풀려 25일 아침 기온은 24일보다 3∼6도가량 높아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동북권·동남권)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영동과 강원 영서 남부, 일부 충청권, 전북 동부, 경상권(경남 서부 남해안 제외)은 실효습도(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낮을수록 건조함 의미)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실효습도가 35∼50%로 건조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2.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20,000
    • -1.09%
    • 이더리움
    • 4,10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96,200
    • -0.96%
    • 리플
    • 4,037
    • -2.86%
    • 솔라나
    • 277,700
    • -4.6%
    • 에이다
    • 1,201
    • +2.74%
    • 이오스
    • 957
    • -0.62%
    • 트론
    • 371
    • +3.06%
    • 스텔라루멘
    • 51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0.42%
    • 체인링크
    • 28,860
    • +1.12%
    • 샌드박스
    • 596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