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저'에 2·4대책 신규 택지 조성…1만8000가구 공급

입력 2021-02-24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대 234만㎡ 규모
총 1만8000가구 공급

▲부산 대저지구 2.4공급대책 신규 택지 위치도. (자료제공=국토부)
▲부산 대저지구 2.4공급대책 신규 택지 위치도. (자료제공=국토부)

정부는 2·4공급대책에 따른 첫 신규 공공택지로 부산 대저지구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으로 약 10만호(3곳)의 입지를 우선 확정해 발표했다.

부산 대저지구는 강서구 대저동 일대로 총 243만㎡ 규모다. 예상 공급 규모는 총 1만8000가구다. 이곳은 부산 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자족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자족 용지를 지하철 등 교통이 편리한 곳에 배치한다. 또 자족용지 인근에 창업지원·청년주택을 공급해 직주근접 생활환경을 구현한다.

또 창업지원허브를 지어 서부산권 융·복합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 밖에 62만㎡ 규모의 공원과 녹지를 조성해 낙동강과 연계한 녹지축을 구축하게 된다. 지구 중심부 중앙공원과 낙동강 대저생태공원을 연결하는 생태 녹지축을 조성하고, 지구 내 수로를 활용한 공원도 조성한다.

교통 대책도 마련된다. 먼저 지구 내 부산김해경전철 역사를 신설해 부산도심과 김해 방면으로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명지~에코델타시티를 경유하는 강서선(트램)이 확정되면 지구 내 정거장을 설치해 지구 남측으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한다.

이 밖에 국도 14호선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대저로를 확장하고 식만~사상간 도로와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평강로도 넓힌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산~김해경전철 역사를 통해 서면까지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고, 식만~사상간 도로 등을 이용하면 부산역까지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공공택지는 2025년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이에 2022년 상반기까지 지주지정을 완료하고 2023년부터 지구계획을 마련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88,000
    • -1.51%
    • 이더리움
    • 3,086,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781,500
    • -0.51%
    • 리플
    • 2,127
    • +0.05%
    • 솔라나
    • 127,300
    • -1.47%
    • 에이다
    • 397
    • -1.49%
    • 트론
    • 411
    • -0.72%
    • 스텔라루멘
    • 236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70
    • +0.19%
    • 체인링크
    • 13,000
    • -0.76%
    • 샌드박스
    • 127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