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의료플랫폼 ‘착한의사’는 자사 서비스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 병원을 확인할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국내 첫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접종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다. 전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가 접종 대상이다.
착한의사 앱 메인 페이지에서 ‘감염병 백신 접종’ 메뉴를 클릭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 접종 병원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병원은 앞으로도 실시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착한의사를 서비스 하고 있는 박한 비바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에게 코로나 19 백신 접종 병원 목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정확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기업 맞춤형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의료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