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차태현의 ‘어쩌다 사장’, 시청률 4.1% 출발

입력 2021-02-26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tvN )
(사진제공=tvN )

배우 차태현 조인성의 예능 ‘어쩌다 사장’이 힐링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25일 첫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6.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7%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 사장님의 지침에 따라 영업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차태현과 조인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도시에서 내려와 마을의 터줏대감같이 오래된 슈퍼에 짐을 풀었고, 10일 동안 가게를 비우게 된 기존 사장님이 남겨둔 영업 요령을 읽어보며 준비에 나섰다. 생각보다 큰 규모의 가게와 다채로운 업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예상치 못한 난관들에 부딪혀 쉽지 않은 영업일지를 예고했다. 아직 가게에 익숙하지 않은 만큼 허둥거렸다. 두 사람은 식료품의 가격을 찾지 못해 헤매고, 버스표 발매를 요청한 손님에게 무한 질문을 하고, 자판기용 동전 서비스를 배워나갔다.

또한 점심과 저녁 식사를 위해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 판매할 대게 라면과 명란 계란말이 등을 준비했다. 서툴지만 손님들의 도움을 받아 가며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 신선한 즐거움을 전했다. 점점 슈퍼에 적응해나가며 초보 사장에서 프로 사장으로 거듭날 두 사람의 성장기가 기대를 모은다.

‘어쩌다 사장’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54,000
    • -1.4%
    • 이더리움
    • 4,853,000
    • +4.91%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36%
    • 리플
    • 2,021
    • +3.16%
    • 솔라나
    • 333,700
    • -3.78%
    • 에이다
    • 1,393
    • +0.14%
    • 이오스
    • 1,144
    • -0.52%
    • 트론
    • 277
    • -3.15%
    • 스텔라루멘
    • 706
    • -1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0.9%
    • 체인링크
    • 25,030
    • +4.03%
    • 샌드박스
    • 1,000
    • +2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