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케이비테크놀러지가 해외시장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매수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 김동준 애널리스트는 “케이비테크놀러지는 스마트카드 대표주로 해외 성과 가시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금융카드, USIM카드, 전자여권 등 다양한 국내외 사업을 바탕으로 실적호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부터 급증하기 시작한 케이비테크놀러지의 해외매출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2007년 4.6%, 2008년 46.3%, 2009년 56.0%, 2010년 64.5%로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