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13.94p, 하락(▼22.27p, -2.38%)마감. 개인 +3976억, 기관 -1578억, 외국인 -2285억

입력 2021-02-2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27포인트(-2.38%) 하락한 913.9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3976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578억 원을, 외국인은 228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광업(0.00%) 농림업(-3.7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숙박·음식(-3.14%) IT H/W(-3.12%) 운송(-2.5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물류(+0.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4.35%), LED(-3.81%), 국내상장 중국기업(-3.79%), 전자결제(-3.75%), 태양광(-3.16%)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가 8.72% 오른 6만8600원을 기록했으며, 씨젠(+0.16%)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리버리(-5.75%), 엘앤에프(-5.21%), 케이엠더블유(-5.05%)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케이사인(+17.88%), 에이치엘비생명과학(+17.04%), 한국전자금융(+13.7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이화전기(-29.72%), 이트론(-18.93%), GV(-17.1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케이씨에스(+29.91%), 케이씨티(+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0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160개다. 3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1.3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8원(+1.20%), 중국 위안화는 173원(+0.8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3: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94,000
    • -1.26%
    • 이더리움
    • 4,779,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0.07%
    • 리플
    • 1,921
    • -4.52%
    • 솔라나
    • 323,600
    • -2.03%
    • 에이다
    • 1,343
    • -0.67%
    • 이오스
    • 1,108
    • -3.23%
    • 트론
    • 276
    • +0.36%
    • 스텔라루멘
    • 610
    • -12.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00
    • -1.59%
    • 체인링크
    • 24,850
    • +1.84%
    • 샌드박스
    • 830
    • -8.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