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신 접종자 2명 이상 반응…수액주사 맞고 호전

입력 2021-02-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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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간호사 2명, 혈압 오르고 저릿저릿한 느낌 증상
상태 호전돼 접종 2시간 30분 만에 업무 복귀

▲26일 오전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실의 모습.  (연합뉴스)
▲26일 오전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실의 모습. (연합뉴스)

인천광역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두 명이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은 수액 주사를 맞고 상태가 호전돼 업무에 복귀했다.

인천시 서구 등은 이날 오전 10시께 한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A 씨 등 40~50대 요양병원 간호사 2명이 이상 증상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두 사람은 백신 접종 후 15~30분간 상태를 지켜보던 중 이상 증상을 보였다. 증상은 혈압이 오르고 몸에 저릿저릿한 느낌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액주사를 맞고 증상이 호전됐다. 이어 접종 2시간 30분 만인 낮 12시 30분께 업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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