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43.87p, 상승(▲30.92p, +1.03%)마감. 기관 +4420억, 외국인 +2126억, 개인 -6333억

입력 2021-03-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92포인트(+1.03%) 상승한 3043.8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4420억 원을, 외국인은 212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633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1.5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음식료품(+1.18%) 기계(+1.0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0.92%) 통신업(-0.8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91%) 유통업(+0.87%) 종이·목재(+0.6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업(-0.18%) 전기가스업(-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정보보안(+4.14%), 게임(+3.74%), LED(+2.92%), 전자결제(+2.29%), IT(+1.6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1.80%), 사료(-1.12%), PCB생산(-0.89%), 풍력에너지(-0.66%), 여행·관광(-0.5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33% 오른 8만36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LG화학이 7.22% 오른 89만1000원에 마감했으며, SK(+4.38%), SK하이닉스(+2.12%)가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2.02%), LG생활건강(-0.53%)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서울식품(+27.42%), 덕성(+23.39%), 한솔PNS(+17.5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영화금속(-14.44%), 하이스틸(-12.04%), 미창석유(-10.00%) 등은 하락했다. 두올(+29.90%), 동일제강(+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79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62개다. 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4원(-0.1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2원(-0.57%), 중국 위안화는 173원(-0.2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63,000
    • +3.09%
    • 이더리움
    • 4,896,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549,500
    • +0.83%
    • 리플
    • 671
    • +0.9%
    • 솔라나
    • 208,000
    • +2.82%
    • 에이다
    • 572
    • +5.73%
    • 이오스
    • 821
    • +2.63%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04%
    • 체인링크
    • 20,290
    • +4.86%
    • 샌드박스
    • 466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