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82.99p, 상승(▲39.12p, +1.29%)마감. 기관 +6889억, 외국인 -210억, 개인 -6534억

입력 2021-03-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12포인트(+1.29%) 상승한 3082.9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6889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10억 원을, 개인은 653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0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창고(+2.05%) 금융업(+1.7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1.62%) 유통업(+1.47%) 서비스업(+1.4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사료(+4.31%), 백화점(+3.33%), 게임(+3.29%), 방위산업(+3.15%), 자전거(+2.9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57%), 바이오시밀러(-1.07%), 플렉서블 디스플레이(-0.61%), 정보보안(-0.09%), NFC(-0.07%)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48% 오른 8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9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5.83% 오른 39만9500원을 기록했으며, POSCO(+4.91%), 셀트리온(+3.94%)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서연(+23.21%), 대한제당우(+11.14%), 이구산업(+11.1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이아이디(-8.27%), 동양3우B(-8.24%), 현대비앤지스틸(-7.6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제주은행(+29.92%), 이스타코(+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4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06개다. 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1원(-0.3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9원(-0.31%), 중국 위안화는 173원(-0.1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39,000
    • -0.4%
    • 이더리움
    • 4,938,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1.32%
    • 리플
    • 4,705
    • -0.4%
    • 솔라나
    • 360,200
    • -0.06%
    • 에이다
    • 1,435
    • -1.51%
    • 이오스
    • 1,155
    • +1.85%
    • 트론
    • 384
    • +3.78%
    • 스텔라루멘
    • 641
    • +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50
    • -0.47%
    • 체인링크
    • 37,230
    • +1.89%
    • 샌드박스
    • 801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