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보코리아, 천연 바닥재 MCT 국내 공식 런칭

입력 2021-03-05 09:00 수정 2021-03-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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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전통의 유럽 글로벌 바닥재 기업 포보 플로어링 시스템에서 천연 바닥재 MCT를 국내 공식 런칭했다.

하이엔드 고품질의 주거 및 상업용 바닥재와 바닥 시공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럽계 글로벌 기업 포보 그룹은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유럽 6개국에 24개의 생산설비를 갖춘 프리미엄 바닥재 제조업체이다.

천연 바닥재 MCT는 Marmoleum Composition Tile의 약자이다. 리노륨 (Linoleum)으로 만들어지며 규격은 33x33cm 두께 2mm tile이다.

포보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던 리노륨 제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시트 형태이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시공 기술자만이 다룰 수 있는 바닥재이다.

MCT는 97%의 천연원료와 70%의 재상 가능 물질 43% 재사용 원료를 사용해 제작된다. 아마 씨에서 추출한 아마인유, 인증된 산림 관리지에서 공급해온 목재 분말, 라임스톤, 천연안료, 리노륨 뒷면에 부착하는 황마로 구성되며 자연에서 채취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생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바닥재이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의 친환경 인증과 실내환경 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감소시켜 영국 알레르기 협회(BAF)의 항알레르기 인증을 받는 등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환경보호 실내용 바닥재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공 및 보수의 어려움을 보완한 타일 형태의 MCT는 간편하고 빠른 시공으로 더욱 대중적인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미국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USDA)을 받은 바이오 기반 생분해성 물질로 2050년 대한민국 탄소 중립 선언에 맞춰 유해 에너지(CO2) 발생이 없는 제품이다.

이뿐만 아니라 보수 시에도 하자가 난 부분만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효율적이다.

바닥재는 신체에 접촉되고 실내 공기 질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엄격한 환경 품질기준을 통과한 인증된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는데 포보 리노륨 바닥재는 항박테리아 인증 보유 및 국내 및 전 세계 선진국 친환경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유해 물질 및 생활 환경 오염 감소 기능을 인증을 받았다.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IF Design Award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는 포보의 천연 바닥재는 인체에 전혀 유해하지 않은 천연소재의 건강한 바닥재임과 동시에 천연 안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독특한 마블 패턴과 색감을 보유하고 있어 시공 현장에 따라 실내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제품 선택의 폭이 넓다.

MCT 바닥재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문정역에 있는 포보 쇼룸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시 MCT 샘플을 접할 수 있다.

쇼룸 예약은 카카오톡 채널 상담을 통해 가능하며 포보코리아의 천연 바닥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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