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리비아 수주 건축현장서 대민지원 봉사활동

입력 2008-12-16 19:02 수정 2008-12-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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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이 홍수 피해를 입은 리비아를 찾아 대민지원봉사활동을 펼쳐 화제다.

신한은 지난 5일 지속적인 호우로 인해 리비아 질리튼 시내가 홍수로 잠겼다는 소식을 접한 다음날인 6일부터 리비아 지역으로 대민지원봉사단을 급파했다.

질리튼 지역은 지난해 신한이 리비아정부로부터 수주한 총 2조3500억원에 이르는 5건의 공사 중 한곳으로 2400ha에 이르는 주택기반시설 조성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곳이다.

향후 신한은 질리튼 지역의 주택건축공사 수주가 추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신한 관계자는 "이번 수해 피해로 상처를 입은 질리튼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대민지원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민지원봉사를 통해 리비아정부의 국가적 주택개선사업 및 국가기반산업을 책임지고 있는 건설사로서 질리튼 지역뿐만 아니라 리비아국민들에게 봉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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