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5일 십센치 권정열과 함께 ‘자취방의 봄’ 노래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다방)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5일 십센치 권정열과 함께 ‘자취방의 봄’ 노래를 제작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이날 오후 6시 자사 서브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공개된다. 다방은 지난달 25일부터 7일까지 자사 앱을 통해 ‘자취방의 봄’을 주제로 이용자 사연을 모집했다. 이번 영상에는 앱 이용자가 참여한 다양한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며 특히 ‘봄’이라는 주제와 걸맞은 화사한 느낌의 방 안에서 자취 사연을 직접 읽어주는 십센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래퍼 원슈타인과 함께 한 일상다방사 라이브 두 번째 프로젝트는 영상은 공개 한 달 만에 18만 뷰를 돌파했다. 2주 전 공개한 음원 라이브 영상 역시 19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십센치 음원 라이브 영상은 12일 공개될 예정이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본부 이사는 “이번 ‘자취방의 봄’ 주제 공모에 많은 이용자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젊은 자취생 분들이 공감하면서 다방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