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엔터 공식입장, 김성주 소속사→양지은 사전계약 논란?…“억측이다”

입력 2021-03-07 1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군엔터 공식입장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장군엔터 공식입장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장군엔터테인먼트가 양지은의 사전계약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6일 장군엔터는 공식입장을 통해 “양지은은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되어있지 않음을 알린다”라며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측은 “양지은이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 나의 파트너’ 이후 지금의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는 제보를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양지은은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2대 진으로 꼽히며 대역전 드라마를 쓴 인물이다. 다른 참가자들 역시 소속사가 있지만, 특별히 양지은의 소속사가 문제가 된 것은 바로 ‘미스트롯’ MC인 김성주가 소속된 곳이기 때문.

이진호는 “양지은은 소속사가 없다고 밝혀온 인물이다. 소속사도 빽도 없는 애 엄마가 불쌍하다는 동정표와 함께 아픈 아버지를 위한 사부곡, 특히 진달래 씨 하차 이후 극적으로 합류했다는 점이 어필되면서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라며 “만약 사전에 소속사 정보를 알았다면 대중들의 선택을 달라졌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장군엔터는 양지은과 전속계약이 되어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저 양지은과 친분이 있는 ‘오 나의 파트너’의 작가가 도움을 요청해 두세 번 여자 매니저를 붙여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장군엔터는 “더 이상의 억측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332,000
    • -0.42%
    • 이더리움
    • 4,928,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24%
    • 리플
    • 4,701
    • -0.63%
    • 솔라나
    • 359,700
    • -0.39%
    • 에이다
    • 1,434
    • -1.92%
    • 이오스
    • 1,153
    • +1.23%
    • 트론
    • 385
    • +4.05%
    • 스텔라루멘
    • 640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250
    • -0.67%
    • 체인링크
    • 37,150
    • +1.45%
    • 샌드박스
    • 799
    • +0.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