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 97명…지난주 대비 4명↑

입력 2021-03-07 2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날보다 29명 적어…올해 들어 하루 평균 100명대

▲서울 중구 서울역앞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서울 중구 서울역앞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7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7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토요일인 전날 같은 시간(126명)보다 29명 적었지만, 전주 요일인 2월 28일(93명)보다 4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 공식 집계치는 3월 6일 132명, 2월 28일 92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올해 1월 7일부터 사흘을 제외하고는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917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431,000
    • -0.33%
    • 이더리움
    • 4,944,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39%
    • 리플
    • 4,702
    • -0.55%
    • 솔라나
    • 359,300
    • -0.03%
    • 에이다
    • 1,437
    • -1.44%
    • 이오스
    • 1,156
    • +1.76%
    • 트론
    • 385
    • +4.34%
    • 스텔라루멘
    • 640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800
    • +0.07%
    • 체인링크
    • 37,340
    • +1.94%
    • 샌드박스
    • 803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