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식 전 LG화학 부사장, 태광산업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 내정

입력 2021-03-08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찬식 태광산업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이사(사장) 내정자 (사진=태광산업)
▲정찬식 태광산업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이사(사장) 내정자 (사진=태광산업)

정찬식 전 LG화학 ABS 부사장이 태광산업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이사(사장)로 내정됐다.

태광산업은 8일 정 전 부사장을 이달 26일 열리는 주주총회를 통해 자사 석유화학사업본부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전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한양대 공업화학과를 나왔다. 1988년 LG화학의 전신인 LG석유화학에 입사했다. 이후 LG화학 여수공장 NCC 공장장, 대산공장 모노머 공장장을 거쳐 NCC 사업부장(전무) 등을 역임한 뒤 ABS 사업부장(부사장)을 끝으로 퇴직했다.

태광산업은 정 내정자가 석유화학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인사라고 소개했다.

정 전 부사장은 태광산업 내 석유ㆍ화학 사업을 맡을 예정이다. 태광산업은 정 전 부사장이 주총에서 공식 선임되면 박재용 섬유사업본부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대표이사
유태호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1.27] [기재정정]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시리아서 IS 추정 공격에 미군 등 3명 사망…트럼프 “매우 강력한 보복”
  • 지갑 닫아도 가심비엔 쓴다…홈쇼핑업계 고급화 '승부수'
  • 취업 문턱에 멈춰 선 2030…‘일하지 않는 청년’ 160만명 눈앞
  • 주담대 막히자 ‘마통’ 쏠림…5대은행 잔액 41조, 3년 만에 최대
  • 금융자산 10억 부자 47.6만명…유망 투자처로 '주식' 꼽아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16,000
    • -0.02%
    • 이더리움
    • 4,660,000
    • +1%
    • 비트코인 캐시
    • 868,500
    • -0.17%
    • 리플
    • 3,023
    • +0.27%
    • 솔라나
    • 198,900
    • +0.2%
    • 에이다
    • 613
    • -0.16%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355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00
    • -0.17%
    • 체인링크
    • 20,480
    • +0.24%
    • 샌드박스
    • 199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