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995.19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0.92p, -0.03%)

입력 2021-03-0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오늘도 하락 출발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92포인트(-0.03%) 하락한 2995.19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30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958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382억 원을, 외국인은 56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철강및금속(+0.6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금융업(+0.67%) 기계(+0.6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전자(-0.57%) 운수장비(-0.2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통신업(+0.48%) 건설업(+0.31%) 음식료품(+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21%) 비금속광물(-0.18%) 종이·목재(-0.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61% 내린 8만15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KB금융이 3.70% 오른 5만18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1.55%), LG생활건강(+1.06%)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SDI(-2.15%), SK이노베이션(-1.67%), 현대모비스(-1.49%)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백광산업(+18.12%), 웅진(+16.57%), 기신정기(+13.5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덕성(-5.33%), 이아이디(-4.87%), 진흥기업2우B(-4.7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상승 종목은 428개, 하락 종목은 341개이며 나머지 119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0원(+0.22%)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7원(-0.15%), 중국 위안화는 174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499,000
    • -0.21%
    • 이더리움
    • 4,946,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39%
    • 리플
    • 4,702
    • -0.47%
    • 솔라나
    • 359,700
    • +0.31%
    • 에이다
    • 1,437
    • -1.37%
    • 이오스
    • 1,155
    • +2.21%
    • 트론
    • 385
    • +4.05%
    • 스텔라루멘
    • 641
    • +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650
    • -0.07%
    • 체인링크
    • 37,340
    • +2.36%
    • 샌드박스
    • 804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