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자동화 분야 글로벌 리더 블루프리즘(AIM:PRSM)은 한국 지사 설립 후 첫 고객 대상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버추얼로 진행되는 '블루프리즘 코리아' 행사에선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전략과 솔루션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25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이슨 킹던(Jason Kingdon) 블루프리즘 본사 회장 겸 CEO의 축하 메시지로 행사의 막을 연다.
이어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 김두현 EY한영 파트너, 박동규 PwC 컨설팅 파트너가 주요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미래 조직과 디지털 워크포스 (The Future Organization and Digital Workforce)’란 주제로 지능형 자동화 분야에 대한 전반을 소개할 예정이다.
블루프리즘코리아 김영중 상무는 글로벌 기업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들의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블루프리즘은 디지털 워크포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며 "이번 공식 론칭 행사를 계기로 많은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