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976.12p, 하락(▼19.99p, -0.67%)마감. 개인 +3510억, 기관 +2927억, 외국인 -6423억

입력 2021-03-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99포인트(-0.67%) 하락한 2976.1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3510억 원을, 기관은 292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42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0.7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0.4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2.92%) 종이·목재(-1.71%)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의약품(-1.55%) 비금속광물(-1.47%) 의료정밀(-1.4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2.45%), 원자력발전(+1.72%), 자전거(+1.26%), 타이어(+1.25%), 금(+1.0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물류(-5.66%), 사료(-2.93%), 탄소 배출권(-2.75%), 수산업(-2.50%), 바이오시밀러(-2.3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73% 내린 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했다.

KB금융이 5.30% 오른 5만2600원에 마감했으며, SK텔레콤(+1.43%), LG전자(+1.05%)가 상승한 반면 SK이노베이션(-3.97%), LG화학(-3.26%), 카카오(-2.8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백광산업(+17.57%), 태양금속(+17.49%), 성안(+13.9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아이디(-16.96%), KCTC(-15.71%), 웅진씽크빅(-12.3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 상승 종목은 278개, 하락 종목은 578개이며 나머지 5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0원(+0.2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5원(-0.37%), 중국 위안화는 174원(+0.3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87,000
    • -0.15%
    • 이더리움
    • 4,708,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710,500
    • -3.4%
    • 리플
    • 2,007
    • -5.06%
    • 솔라나
    • 351,600
    • -1.12%
    • 에이다
    • 1,454
    • -2.68%
    • 이오스
    • 1,203
    • +13.6%
    • 트론
    • 296
    • -0.67%
    • 스텔라루멘
    • 801
    • +3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00
    • -1.06%
    • 체인링크
    • 24,120
    • +4.37%
    • 샌드박스
    • 913
    • +66.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