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한시적 가동중단…버스 수요 감소 탓

입력 2021-03-10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KAMA / 그래픽=이투데이)
(자료=KAMA / 그래픽=이투데이)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를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재고 조절을 위해 한시적으로 멈춘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8일부터 19일까지 전주공장 1공장의 고속버스 라인과 2공장의 쏠라티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한다. 1공장 카운티 라인은 15일부터 19일까지 생산을 멈춘다.

현대차는 "코로나19 등으로 상용차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물량 조절 차원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전주공장은 1공장에서 고속버스, 시내버스, 카운티를, 2공장에서 쏠라티와 초저상버스를 생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00,000
    • +0.08%
    • 이더리움
    • 4,796,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739,500
    • +11.62%
    • 리플
    • 2,142
    • +7.48%
    • 솔라나
    • 360,600
    • +1.98%
    • 에이다
    • 1,524
    • +22.12%
    • 이오스
    • 1,084
    • +14.47%
    • 트론
    • 302
    • +9.42%
    • 스텔라루멘
    • 627
    • +50.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700
    • +9.04%
    • 체인링크
    • 24,200
    • +15.51%
    • 샌드박스
    • 569
    • +18.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