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은 16일 '따뜻한 겨울 쌀 나눔'행사를 벌였다.
양 기관은 이날 오전10시30분 서울 종로구 이화동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연말 연시를 앞두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쌀(20㎏) 1190포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지역 노인 400여명에게 무료배식인 '밥 퍼'행사를 펼쳤다.
사진은 권홍사 건협회장(왼쪽 첫 번째)과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왼쪽 두번째) 등 양 단체 임직원들이 '밥퍼' 행사를 벌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