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43시간 만에 해제

입력 2021-03-12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지역에 내려졌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해제됐다 .

서울시는 12일 오후 3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33㎍/㎥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10일 국내 대기정체와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으로 고농도 현상이 발생해 지속됐다”면서 “12일 오전 저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며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고농도가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 10일 오후 8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 모바일 서울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90,000
    • -0.6%
    • 이더리움
    • 4,744,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733,500
    • +9.48%
    • 리플
    • 2,183
    • +8.77%
    • 솔라나
    • 358,500
    • +0.76%
    • 에이다
    • 1,565
    • +24.01%
    • 이오스
    • 1,089
    • +14.39%
    • 트론
    • 301
    • +8.66%
    • 스텔라루멘
    • 668
    • +6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00
    • +7.73%
    • 체인링크
    • 23,960
    • +13.72%
    • 샌드박스
    • 571
    • +17.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