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케냐서 교육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

입력 2021-03-14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각장애인학교, 초등학교 각 1곳의 교육 환경 개선

▲LG전자가 비영리단체인 해비타트, 케냐 정부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차코스 청각장애인학교 학생들이 도서관 기공식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비영리단체인 해비타트, 케냐 정부와 협력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차코스 청각장애인학교 학생들이 도서관 기공식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비영리단체인 해비타트, 케냐 정부 등과 협력해 케냐 마차코스 카운티에 있는 청각장애인학교와 초등학교 각 1곳의 교육환경을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활동에는 LG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LG 컴 홈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해 조성한 기부금을 활용한다.

고객들은 ‘집이 자신에게 특별한 이유’를 주제로 촬영한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LG전자는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과 공동명의로 해비타트에 후원금을 냈다.

LG전자는 마차코스 청각장애인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 200여 명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도서관을 만들고 식수시설, 화장실 등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도 지원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케냐의 아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00,000
    • -1.21%
    • 이더리움
    • 4,611,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732,000
    • +6.09%
    • 리플
    • 2,098
    • +7.42%
    • 솔라나
    • 361,400
    • -1.07%
    • 에이다
    • 1,456
    • +17.61%
    • 이오스
    • 1,039
    • +8.34%
    • 트론
    • 286
    • +1.78%
    • 스텔라루멘
    • 578
    • +45.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00
    • +2.45%
    • 체인링크
    • 22,780
    • +6.45%
    • 샌드박스
    • 520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