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金달걀 지속 전망, 작년보다 가격 최대 68%↑

입력 2021-03-14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부턴 산란계 사육 마릿수 평년 수준 회복

▲서울의 한 마트에서 달걀을 고르는 시민. (연합뉴스)
▲서울의 한 마트에서 달걀을 고르는 시민. (연합뉴스)
5월까지는 달걀 가격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지난해와 비교하면 가격이 최대 68%까지 오를 전망이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공급이 줄면서 이달 12일 기준 달걀 한판(특란 30개)의 소비자가격은 7633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44.7%, 평년보다는 49.8% 비싼 수준이다.

1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 따르면 5월까지는 이런 추세가 이어지다가 6월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3~5월 산란계 평균 사육 마릿수는 6611만 마리로 지난해보다 8.7%, 평년보다 6.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달걀 생산에 중요한 6개월령 이상 사육 마릿수는 지난해보다 14.1%, 평년보다 13.3% 적은 4585만 마리로 추산됐다.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줄면서 3∼5월 하루 평균 달걀 생산량 역시 지난해보다 17.1%, 평년보다 11.7% 감소한 3760만 개에 그칠 전망이다.

같은 기간 특란 10개의 예상 산지 가격은 1600∼1800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3월(2020년 3월 1158원)은 38.2∼55.4%, 4월(1136원)은 40.9∼58.5%, 5월(1069원)은 49.7∼68.4% 높은 수준이다.

다만 농업관측본부는 6월부터는 산란계 사육 마릿수가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달걀 가격도 점차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32,000
    • -1.48%
    • 이더리움
    • 3,162,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63%
    • 리플
    • 2,079
    • -2.81%
    • 솔라나
    • 133,400
    • -1.55%
    • 에이다
    • 388
    • +0%
    • 트론
    • 464
    • +2.65%
    • 스텔라루멘
    • 248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1.36%
    • 체인링크
    • 13,570
    • +0.44%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