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 혜택 확대한다

입력 2021-03-15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전체 종목 시세 포함된 ‘통합시세 서비스’로 제공

▲유진투자증권이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 혜택을 신규 온라인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까지 확대한다. 사내모델이 관련 혜택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 혜택을 신규 온라인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까지 확대한다. 사내모델이 관련 혜택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 혜택을 신규 온라인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까지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열기에 발맞춰 해외주식 거래 신청 신규 고객에게는 무료 혜택을 1년간, 기존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에게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해외주식 거래를 최초 신청한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 바가 있다.

현재 국내 증권사 MTS, HTS에서 미국 실시간 시세를 받기 위해서는 일부 증권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을 이용하거나 월 5달러 상당의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되는 ‘통합시세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번에 유진투자증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은 미국주식 전체 종목 시세가 포함된 ‘통합시세 서비스’로 나스닥 베이직 보다 제공되는 정보량이 많다.

유진투자증권 김경식 디지털금융실장은 “유진투자증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해외주식 이벤트 중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 혜택에 대한 고객 호응이 무척이나 높아 전체 온라인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혜택을 확대한 배경을 전했다.

무료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별도 신청을 해야 한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벤트 기간 중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며 혜택은 이벤트 신청 당월부터 바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8% 10년 적용' 혜택 △'40달러 투자지원금 제공' △해외주식 ‘종목이관’ 및 ‘환전 우대 이벤트’ 등이 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36,000
    • -0.12%
    • 이더리움
    • 4,743,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8%
    • 리플
    • 1,980
    • +1.9%
    • 솔라나
    • 323,800
    • -0.98%
    • 에이다
    • 1,351
    • +2.82%
    • 이오스
    • 1,102
    • -4.59%
    • 트론
    • 276
    • +1.1%
    • 스텔라루멘
    • 680
    • +7.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46%
    • 체인링크
    • 24,920
    • +5.64%
    • 샌드박스
    • 845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