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가 떠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괴롭게'

입력 2021-03-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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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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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란희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가 17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참석해 피해자 글을 대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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