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성장 '매수'-교보증권

입력 2021-03-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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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교보증권)
(자료=교보증권)

교보증권은 NAVER에 대해 18일 판매자 파트너십 생태계 조성, 국내 서비스 확대 및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만 원을 제시했다.

네이버는 전날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해 국내 및 글로벌 커머스 사업부 성장 전략 공유했다. 다양성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생태계를 발전시킬 계획이며, 2025년까지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3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는 내용등을 발표했다.

박지원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네이버 쇼핑 거래액 중 60% 이상이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은 전년 대비 45.3% 증가한 25조 원 수준을 예상한다"며 "‘머천트 솔루션’ 출시 통해 구독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신세계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명품 유치도 속도를 내고 있다. 3분기 럭셔리 부티크를 오픈할 예정이다. 구독형 커머스 및 렌탈 모델을 구상하고 있다. 이어 2021년 네이버 멤버십 가입자 누적 600만 명을 목표로 제시한다.

박 연구원은 "물류 전략으로는 데이터 기반 네이버 온디맨드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며 "CJ대한통운과의 빠른배송 시스템을 올해 상위 100개 브랜드사로 확대 예정이며, 메가물류센터 구축 협의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내년 상반기 일본에서도 스마트스토어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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