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야구단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자동차 종합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후원을 6년 연속 이어간다.
18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티스테이션은 2016년 두산베어스와 스폰서십을 처음 맺은 뒤 지금까지 프로야구 팬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스폰서십을 이어가며 프로야구 팬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 층에 한층 다가설 계획이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비롯해 점퍼, 윈드브레이커, 후드 등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되며,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도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브랜드데이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6년간 3번의 우승 및 준우승을 기록한 명문 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