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재난지원금 업종에 ‘여행·의류소매·버스운송’ 포함

입력 2021-03-19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경호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사의 표명 관련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 사의 표명 관련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마련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담긴 4차 재난지원금 요건 중 ‘경영위기 일반업종’에 여행업, 의류소매업, 버스운송업 등이 포함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추경호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계청 서비스업동향 조사를 주기준으로 선정한 경영위기(업종평균 매출 20% 이상 하락) 일반업종 10개는 △여행사업 △항공여객 운송업 △영화 및 비디오물 상영·배급업 △항공 운송지원 서비스업 △버스운송업 △소형 면세점업 △창작, 공연 등 서비스업 △의복 및 신발 도매업 △의복 및 섬유제품 소매업 △화초 및 기타상품 소매업이다.

앞서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에는 경영위기 일반 업종에 어떤 업종이 해당하는지 명시되지 않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예산 편성 시 통계청 자료를 활용했으나 4월 초에 완성되는 국세청 납세 자료를 통해 업종을 재선정, 집행할 예정”이라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업종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4차례 자료 요구 끝에 명단을 받은 추 의원은 “표본 수가 전체모집단의 0.7%에 불과한 통계를 근거로 재난지원금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말 그대로 주먹구구”라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31,000
    • -1.57%
    • 이더리움
    • 2,931,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0.12%
    • 리플
    • 2,204
    • -4.46%
    • 솔라나
    • 127,100
    • -3.27%
    • 에이다
    • 420
    • -1.8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251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00
    • -4.58%
    • 체인링크
    • 13,030
    • -2.47%
    • 샌드박스
    • 129
    • -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