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최고 42% 수익 추구 ELS 2종 공모

입력 2008-12-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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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최고 연 42.00% 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2종은 원금 비보장형으로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과 신한지주,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상품으로 구성되어있다.

굿모닝신한 ELS 993호’는 신한지주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신한지주, LG전자)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75%(3,6개월), 70%(9,12개월) 65%(15,18개월), 60%(21, 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84.00%(연 4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한 종목이라도 최초 기준가격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가격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994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KOSPI200) 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80%(3개월), 75%(6개월), 70%(9개월) 65%(12개월)이상인 경우 연 21.20%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기초자산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50% 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었다면(종가, 장중가 포함) 만기에 21.20% 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러나 최초 기준지수대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지수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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