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끈 놓지 않는 한화 '3남' 김동선, '2021 AGDF'서 우승

입력 2021-03-22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에 감사…"도쿄 올림픽 출전하고파"

▲김동선(맨 왼쪽) 한화에너지 상무보가 'AGDF 2021' FEI 그랑프리 프리스타일 CDI3에서 우승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AGDF 2021 홈페이지)
▲김동선(맨 왼쪽) 한화에너지 상무보가 'AGDF 2021' FEI 그랑프리 프리스타일 CDI3에서 우승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AGDF 2021 홈페이지)

한화그룹에 복귀한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상무보가 최근 국제 승마 대회에서 우승했다.

도쿄올림픽 참가에 대한 의지도 내비쳐 앞으로 한화에너지 글로벌 전략 담당과 승마선수로서의 활동을 병행할 전망이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김 상무보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 웰링턴(Wellington)에서 열린 '2021 Adequan Global Dressage Festival(AGDF)' 중 'FEI 그랑프리 프리스타일 CDI3'에서 72.910% 점수를 받으며 우승했다.

김 상무보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참가해 68.579%의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우승 인터뷰에서 "2008년 시합에서는 56%의 점수를 받아 꼴찌였다"며 "13년 후 이런 (높은) 점수를 얻어 놀랍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선수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상무보는 "한국 국가대표에 선발돼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며 "6월이 될 때까지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김 상무보는 "내가 한국에서 이곳까지 올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말을 실어 옮겨준 조 회장에게 감사하다"며 "조 회장이 아니었다면 (대회 참여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상무보는 미국 태프트스쿨, 다트머스대학교를 졸업하고 승마선수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초 은퇴 의사를 내비쳤다.

이후 '진대제 펀드'로 불리는 스카이레이크에 입사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 담당에 취임하며 한화그룹에 복귀했다.

당시 한화그룹은 김 상무보의 취임을 알리며 “김 상무보는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한 경험을 토대로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한화에너지는 김 상무보의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에 한화건설 해외토건사업본부 근무 및 신성장전략팀장 경험과 최근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재직 경험이 더해져 한화에너지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남정운, 홍정권, 김동관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2]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6.02.12] 주주총회소집결의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10] [기재정정]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신동빈 롯데회장, '첫 금메달' 최가온에 축하 선물 [2026 동계 올림픽]
  • 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38만 마리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다시 일상으로” 귀경길 기름값 가장 싼 주유소는?
  • 애플, 영상 팟캐스트 도입…유튜브·넷플릭스와 경쟁 본격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세뱃돈으로 시작하는 경제교육…우리 아이 첫 금융상품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00,000
    • -0.71%
    • 이더리움
    • 2,930,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836,500
    • +0.97%
    • 리플
    • 2,184
    • -0.91%
    • 솔라나
    • 124,500
    • -0.08%
    • 에이다
    • 419
    • +0.24%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246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00
    • -1.94%
    • 체인링크
    • 13,060
    • +0.23%
    • 샌드박스
    • 128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