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산모와 예비맘, 산후조리원 선택 시 위생과 방역을 확인해야

입력 2021-03-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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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을 앞둔 산모와 예비맘들은 지친 심신을 위로받기 위해 산후조리원을 택한다.

산모들은 출산과 동시에 바로 육아에 돌입해야 하므로 필수적으로 찾는 장소는 바로 '산후조리원'이다.

전 세계 코로나 여파로 언택트 시대로 접어들며 국내 산후조리원들은 위생과 방역과 더불어 그중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과거 산후조리원 입소는 필수가 아니었지만, 세월이 지나 어느덧 필수 요소가 되었다. 출산한 산모와 신생아들은 면역이 약하기 때문에 산후조리원 이용 시 위생과 방역 등 세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산모와 신생아의 케어와 함께 모유 수유 등 출산부터 세심하게 챙기는 산후조리원을 선택하기 여간 까다로운 일이다. 특히 코로나로 모두가 예민하므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산후조리원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2020년, 유명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행당동 레피리움 산후조리원을 인수하며, 국내 산후조리원 시장 업계 유명인을 앞세운 차별화된 신선한 마케팅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현욱 성동구 레피리움 그린 산후조리원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보호는 물론 조리원 내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전신소독 방역기 클린존과 몸에 붙어 있는 먼지나 불순물 제거를 위한 에어샤워 서비스가 준비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확한 체내 열 확인 할 수 있는 체온측정기와 손에 남아있는 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손 소독 서비스, 그리고 혹시나 모를 신생아실과 거실, 각종 방의 각종 세균과 박테리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세스코 항균안전 시스템이 성동구 레피리움 그린 산후조리원에 구축됐다"라고 밝혔다.

해당 산후조리원 대표는 "사랑하는 신생아와 산모를 위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클린존과 에어샤워, 체온측정기, 손 소독 등 4중 케어 안전시스템이 구축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저출산 국가에서 아이를 낳고 출산한 산모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과 애국자라고 생각하며, 산모님들은 그만한 대접을 받아야 한다"라며 "우리는 자부심과 프로정신으로 예비맘과 출산을 앞둔 산모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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