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안병현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교보문고)
안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고객 서비스와 변화추진업무를 담당했으며 2012년 교보문고로 자리를 옮겨 디지털컨텐츠사업팀장, 디지털사업단장, e비즈니스본부장, DT추진실장을 거쳤다.
임기가 만료된 전임 박영규 대표이사는 교보문고 이사회 의장을 맡게된다.
교보문고는 "이번 안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은 기존 시장에서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변화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규 플랫폼 사업 및 투자를 통한 성장동력 확대를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