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공익재단, 서정돈 전 성균관대 총장 이사장 선임

입력 2021-03-22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정돈 이사장 (사진제공=삼성생명공익재단)
▲서정돈 이사장 (사진제공=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2일 오후 이사회를 개최해 서정돈 전(前) 성균관대 총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3일부터 3년이다.

서정돈 이사장은 성균관대 이사장, 성균관대 총장, 성균관대 의과대학 초대학장,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는 전임 이사장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에 따른 실형을 받게 되며 이사장직에서 사임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부회장은 2015년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이사장직을 넘겨받고 2018년 한차례 연임한 바 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982년 설립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보육사업과 삼성서울병원, 삼성노블카운티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09,000
    • -1.16%
    • 이더리움
    • 4,762,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727,500
    • +8.1%
    • 리플
    • 2,155
    • +6.74%
    • 솔라나
    • 360,800
    • +1.12%
    • 에이다
    • 1,537
    • +20.93%
    • 이오스
    • 1,087
    • +14.42%
    • 트론
    • 302
    • +8.63%
    • 스텔라루멘
    • 676
    • +6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00
    • +7.33%
    • 체인링크
    • 24,400
    • +15.69%
    • 샌드박스
    • 585
    • +2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