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끓인 물 정수기 ‘최고 물맛’ 제품 등극

입력 2021-03-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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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 (사진=쿠쿠홈시스)
▲쿠쿠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 (사진=쿠쿠홈시스)

쿠쿠홈시스가 ‘2021 제5회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먹는 샘물ㆍ정수기 품평회’에서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골드(Gold)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먹는 샘물ㆍ정수기 품평회’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주최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정수기 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 아래 진행됐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국내 정수기 업체의 최신 기종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6명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물맛이 우수한 제품을 가렸다. 정수기 평가 기준은 시각, 후각, 미각, 총체적인 품질 등 국제 기준에 맞춰 1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필터 잔류 영향’ 등의 추가 평가 심사 기준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물의 투명도, 냄새, 청량감, 단맛, 신맛, 짠맛, 구조감, 무게감, 부드러움, 균형감, 지속성, 총체적 품질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점수제 대신 등급제를 적용한 정수기 부문 최종 평가에서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가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을 받으며 국가대표 워터 소믈리에들로부터 물맛을 인정받았다.

심사에 참여한 박채원 경희대 박사는 “쿠쿠홈시스 인앤아웃 정수기는 물맛이 청량감이 좋고 상쾌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기분 좋게 느껴졌다”라고 평가했다.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는 최상의 물맛을 위한 나노 포지티브 플러스 3.0 필터가 장착됐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끓인 물이 출수 되는 혁신 기능으로 뜨겁게 먹을 때 더 맛있는 컵라면이나 각종 간편식, 밀키트 등을 조리할 때 더욱 유용하게 사용하며 맛을 극대화할 수 있다.

100°C 끓인 물 정수기는 기존 정수기로 간편 식품, 밀키트, 즉석 라면 등을 조리할 때 온수 온도가 낮아 재료가 잘 익지 않거나, 온수를 여러 번 출수하면 물의 온도가 미지근해져 아쉬웠던 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끓인 물로 조리해야 더 맛있는 각종 요리의 깊은 맛을 살리면서 식감까지 향상하고, 커피나 각종 차도 뜨거운 끓인 물로 최상의 맛과 향을 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는 고객들이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쿠쿠만의 혁신 필터 기술이 탑재됐으며, 맛있는 물이 끓여진 물로도 출수돼 각종 음료와 간편식까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물맛과 더 좋은 품질의 물을 제공하기 위해 정수기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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