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양평역 한라비발디' 27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

입력 2021-03-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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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역 한라비발디' 아파트 투시도 (사진제공=한라)
▲'양평역 한라비발디' 아파트 투시도 (사진제공=한라)

한라는 경기 양평군에서 분양한 '양평역 한라비발디' 아파트의 정당계약을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20층 16개 동으로 1단지 750가구, 2단지 852가구 등 총 1602가구로 양평군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전용면적별로 1·2단지를 포함해 △59㎡A형 116가구 △59㎡B형 230가구 △74㎡형 302가구 △84㎡A형 570가구 △84㎡B형 308가구 △98㎡형 76가구로 이뤄졌다.

4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일반분양 1039가구(1·2단지) 모집에 1만4040명이 몰려 평균 13.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1순위에서 1만4040명이 몰린 것은 양평군 일대 신규 분양 아파트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최고 경쟁률은 1단지 전용 98㎡형에서 나왔다. 34가구 모집에 1112명이 몰려 32.7대 1에 달했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KTX를 이용하면 양평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현재 예비타당성 검토가 진행 중인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27㎞)가 확정될 경우 승용차로도 서울까지 20분대면 접근이 가능해진다.

양평군 최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과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는 점도 매력으로 작용했다. 교육특화시설인 작은도서관에 독서라운지, 1대1 및 그룹 스터디룸, 개별독서실은 물론 자녀의 안전 통학길을 책임지는 안전공간인 스쿨스테이션도 설치된다.

양평군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무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다주택자여도 주택 구매 시 대출이 가능하다. 무주택자 및 1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도 적용되지 않는다.

양평역 한라비발디는 1차 계약금으로 1000만 원을 내고 30일 이내에 분양가 10%의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은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1차 중도금 납부일은 10월 28일이다. 양평군은 전매 제한이 6개월로 1차 중도금 납부 전부터 분양권을 팔고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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