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4개월 만에 검거한 옵티머스 브로커 구속기소

입력 2021-03-23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4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이달 초 붙잡힌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의 핵심 브로커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주민철 부장검사)는 23일 브로커 기모(57)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기 씨는 앞서 재판에 넘겨진 브로커 신모 씨 등과 공모해 지난해 5월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에게 청탁한다는 명목으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에게서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는다.

지난해 1월 옵티머스 자금으로 인수된 선박용품 제조업체 해덕파워웨이의 소액주주 대표에게 6억5000만 원 상당의 뒷돈을 건네며 의결권 행사를 청탁한 혐의(배임증재·상법 위반)도 적용됐다.

기 씨는 이 소액주주 대표에게 줄 돈을 부풀려 김 대표에게서 세 차례에 걸쳐 10억 원을 추가로 뜯어낸 혐의(특경법상 사기)도 있다.

기 씨는 지난해 11월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도주했다. 그는 4개월간 도피 생활을 하다 이달 초 검거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71,000
    • -2.3%
    • 이더리움
    • 2,833,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800,500
    • -2.67%
    • 리플
    • 2,061
    • -4.85%
    • 솔라나
    • 118,300
    • -3.43%
    • 에이다
    • 399
    • -4.09%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234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4.38%
    • 체인링크
    • 12,420
    • -3.72%
    • 샌드박스
    • 119
    • -7.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