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다시 400명대 전망…어제 9시까지 387명 ‘80명↑’

입력 2021-03-2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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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뉴시스)

생활공간을 매개로 한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387명이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80명 증가했다.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83명(73.1%), 비수도권에서 104명(26.9%)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경기 각 131명, 경남 24명, 인천 21명, 대구·강원 각 17명, 부산 16명, 경북 12명, 충북 6명, 전북 5명, 울산 4명, 광주 2명, 대전 1명이다.

자정까지 확진자 규모가 늘어날 것을 고려하면 24일 0시 기준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대 초중반을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469명→445명→463명→447명→456명→415명→346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434.4명꼴이었다.

주요 신규 사례를 보면 교회·대학교·목욕탕 등 일상공간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줄이었다. 서울 송파구 교회 17명, 경기 용인시 대학교 12명, 전북 전주시 농기계업체모임 18명 경북 경산시 스파 14명 등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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