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삼성SDI 등 산단 출퇴근 용이

입력 2021-03-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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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내달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대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아파트를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6개 동에 전용면적 76~159㎡ 602가구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가 공급된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이 가깝고,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쉬워 직주근접 수혜가 예상된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고,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국대와 호서대, 백석대 등 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한다.

반경 3㎞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있다. 단국대병원과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춘 도솔광장이 가깝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아파트는 1만여 가구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며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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