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서울시청 입성의 주인공은'

입력 2021-03-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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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사에 입성할 주인공을 가리는 4·7보궐선거 여·야 단일 후보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오늘부터 2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LH사태로 돌아선 민심을 겨냥해 ‘정권 심판론’을 띄우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실패한 시장’과 ‘준비된 새 후보’ 간 인물 대결 구도로 몰아가고 있다. 20대 대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상대 후보 ‘물어뜯기’식 네거티브 전략이 아닌 선명한 정책 역량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경쟁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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