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파나마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20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조8099억 원 규모이고, 이는 최근 매출액의 38.2% 수준이다.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삼성중공업은 전일 대비 380원(5.56%) 오른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주 소식이 공시되면서 주가는 크게 반등하고 있다.
한편 수주 계약 기간은 2021년 3월 25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다. 공급지역은 파나마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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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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