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품질 건설'로 주거 명품 만든다

입력 2021-03-26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반건설이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로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연말 호반건설을 포함한 건설사 7곳과 감리사 2곳을 우수 시공ㆍ감리사로 선정했다. 지난해 입주한 도내 아파트 단지 140곳을 평가한 결과다. 호반건설이 지은 경기 성남시 고등동 '성남 고등 호반써밋 판교밸리'는 미세먼지 정보 수집 시스템과 주차 위치 확인 서비스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호반건설은 2019년에도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10대 건설사 중 가장 적은 하자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역시 예년과 비슷한 낮은 하자 판정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호반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호반써밋'에도 이런 자부심이 담겨 있다. 써밋이 ‘정상’, ‘정점’을 뜻하는 만큼 호반건설이 주택 사업에서 쌓은 탁월한 시공능력을 담아내겠다는 의미다.

호반건설 측은 "아파트 시공 품질 관리는 입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3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반만의 품질 관리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47,000
    • +2.5%
    • 이더리움
    • 4,965,000
    • +7.56%
    • 비트코인 캐시
    • 716,500
    • +5.21%
    • 리플
    • 2,049
    • +7.56%
    • 솔라나
    • 332,000
    • +4.17%
    • 에이다
    • 1,414
    • +10.04%
    • 이오스
    • 1,126
    • +3.87%
    • 트론
    • 279
    • +4.1%
    • 스텔라루멘
    • 695
    • +1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4.32%
    • 체인링크
    • 25,130
    • +5.32%
    • 샌드박스
    • 848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