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까지 107명 확진…전날보다 6명 늘어

입력 2021-03-26 1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5일 서울 마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검사 업무를 하고 있다.  (뉴시스)
▲25일 서울 마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직원들이 검사 업무를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7명이라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전날(25일) 101명보다 6명 많고, 1주 전(19일) 97명보다는 1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5일 122명, 19일 115명이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466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0명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했다. 최근 보름간(11∼25일) 일평균 확진자 수는 119명이었다.

26일 오후 6시까지 파악된 서울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1명을 제외하고 106명이 국내 감염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 중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 3명, 중구 소재 주점ㆍ음식점 관련 2명, 송파구 소재 종교시설(3월 발생) 관련 2명, 송파구 소재 의료기관(3월 발생) 관련 1명 등이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으로 9명이 늘었고, 집단감염으로 별도 관리되지 않는 사례로 기타 확진자 접촉 49명, 서울 외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5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환자 25명이 새로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설 연휴, 집값 변곡점 될까?…“서울 아파트값 반등 무게…전세는 약보합”
  • ‘렉라자’ 이어 미국 FDA 관문 넘을 K-신약은?
  • 넷플릭스, ‘오징어게임3’ 6월 공개일 확정…손목 묶인 이정재 ‘무슨 일?’
  • 여야 설 민심…與 "국민들 나라 걱정" 野 "윤 탄핵 절박"
  • '손흥민 맹활약'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리그 페이즈 순위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8,431,000
    • -0.32%
    • 이더리움
    • 4,941,000
    • +3%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1.24%
    • 리플
    • 4,702
    • -0.55%
    • 솔라나
    • 359,100
    • -0.11%
    • 에이다
    • 1,435
    • -1.58%
    • 이오스
    • 1,155
    • +1.85%
    • 트론
    • 385
    • +4.05%
    • 스텔라루멘
    • 641
    • +5.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650
    • -0.13%
    • 체인링크
    • 37,340
    • +1.99%
    • 샌드박스
    • 802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