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 (윗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국민의힘 오세훈, 기본소득당 신지혜, 국가혁명당 허경영. (가운뎃줄 왼쪽부터) 미래당 오태양, 민생당 이수봉, 신자유민주연합 배영규, 여성의당 김진아. (아랫줄 왼쪽부터) 진보당 송명숙, 무소속 정동희, 무소속 이도엽, 무소속 신지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7일 열리는 재보궐 선거 유권자 수가 총 1216만1624명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은 총 842만5869명으로 남성 406만1555명, 여성 436만4314명이다.
연령별로는 18~19세 17만3469명(2.07%), 20대 144만8831명(16.33%), 30대 146만9538명(16.39%), 40대 151만8964명(17.87%), 50대 152만4122명(18.53%), 60대 126만4831명(15.90%), 70대 이상 102만6114명(12.91%)이다.
부산은 293만6301명으로 남성 142만6346명, 여성 150만9955명이다.
연령별로 18~19세 5만9874명(2.06%), 20대 42만7166명(17.20%), 30대 41만4062명(17.44%), 40대 50만8063명(18.03%), 50대 56만2167명(18.09%), 60대 53만7601명(15.01%), 70대 이상 42만7368명(12.18%)이었다.
지난해 4월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유권자 수와 비교하면 서울은 3만9550명, 부산은 2만336명 각각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