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창전동 438 신촌금호.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마포구 창전동 438 신촌금호 103동 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신촌금호 아파트는 2001년 4월 준공된 3개 동 239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9층 중 6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경의중앙선 서강대역과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서강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북쪽 연세대 방면과 남쪽 여의도 방면 접근이 쉽다. 강변북로 진입도 수월하다. 서쪽에 와우산공원이 인접하고, 신촌역 인근 상업지역에 문화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입점해 있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서강초등학교와 신수중학교, 광성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9억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0일 서부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20-54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