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틀뱅크, 가맹점 확대 효과로 본격 성장세 기대 '매수'-유진투자증권

입력 2021-03-29 0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유진투자증권)
(자료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29일 세틀뱅크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를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올해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의료시설, 레저 및 여행, 문화활동 등 다양한 가맹점 확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화폐 활성화로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 성장세와 함께 수혜가 지속해서 발생할 전망"이라며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업체 평균 PER(27.8 배) 대비 크게 저평가됐다"며 "안정적인 매출성장과 수익성 회복과 함께 주가는 상승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48,000
    • +1.62%
    • 이더리움
    • 4,881,000
    • +4.68%
    • 비트코인 캐시
    • 720,500
    • +5.88%
    • 리플
    • 2,012
    • +5.34%
    • 솔라나
    • 332,100
    • +3.01%
    • 에이다
    • 1,400
    • +8.36%
    • 이오스
    • 1,119
    • +0.99%
    • 트론
    • 280
    • +4.87%
    • 스텔라루멘
    • 695
    • +1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2.9%
    • 체인링크
    • 25,020
    • +3.82%
    • 샌드박스
    • 86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