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할인 상륙 작전 시작!" '랜더스데이'가 온다

입력 2021-03-3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ㆍSSG닷컴ㆍ이마트24까지 행사 참여… 상반기 최대 할인행사 나선다

(사진제공=이마트)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올 상반기 가장 큰 행사 '랜더스데이'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1 행사만 80여 종에 달하며, 총 행사품목만 500여 종이 넘는다.

랜더스데이는 신세계그룹 야구단 ‘SSG랜더스’ 창단과 개막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다. 일정은 SSG랜더스 개막전인 4월 3일에 맞췄다.

‘랜더스’는 신세계가 선보이는 새로운 야구 문화를 상륙(Landing)시키겠다는 뜻이다. 이마트는 이번 랜더스데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대의 할인 혜택을 상륙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최대 규모의 1+1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 영국의 박싱데이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쇼핑 축제를 펼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최대 행사인 만큼 상품도 풍성하다. 먼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이마트 엄선한우 1+/1등급 전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40%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1일엔 단하루 행사로 일렉트로맨 50인치 TV를 행사카드 사용시 11만원 할인한 34만9000원에 선보인다. 다음달 3일에는 역시 국내산 냉장 삼겹살 100g을 1280원에, 사조참치 전품목을 1+1에 판매한다.

랜더스데이를 맞아 프로모션 행사도 알차게 준비했다.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이마트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20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쿠폰 증정은 이마트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신세계그룹 야구단 ‘SSG랜더스’의 창단 및 개막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랜더스데이를 통해 고객들은 50% 할인, ‘1+1’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가 행사를 만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SG닷컴과 이마트24도 단독 프로모션으로 랜더스데이 행사에 동참한다.

SSG닷컴은 행사기간 이마트 전단 행사(일부품목 제외)를 운영하는 한편,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SSG닷컴은 ‘랜딩온(LANDING ON) 새벽배송’ 행사를 진행, 파격적인 ‘쓱찬스(주문 시 소액의 추가금액을 지불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유료 혜택)’를 제공한다.

새벽배송을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이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밀키트 2종(‘모던눌랑’의 동파육, ‘있을재’의 라자냐)과 베이커리 1종(시나본 클래식 미니팩), 계란(우리집 신선계란 대란 15입) 등 총 4종의 상품 중 하나를 선착순 한정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SG랜더스 승리기원 응원 이벤트도 펼친다. 개막 후 첫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SSG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총 559명을 추첨해 SSG머니 1만 원을 지급한다.

편의점 이마트24도 SSG랜더스 창단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마트24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음료(파워에이드마운틴(600ml), 펩시콜라캔(355ml) 등), 아이스크림(메로나, 돼지바 등), 쿠키/스낵(홈런볼, 빅파이 등) 등 인기상품 32종에 대해 1+1, 2+1 덤증정과 함께 행사카드(NH농협카드/하나카드)로 결제 시 추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 모바일앱, 공식 SNS 경품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마트24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후 이마트24 모바일 앱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면 즉시 당첨 여부확인 가능한 경품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응모 고객들은 SSG랜더스 연습경기 에디션 유니폼과 야구모자를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개막 경기에서 SSG랜더스가 홈런을 기록하면 다음 날인 4월 4일 오전 10시 30분 이마트24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 200명에게 홈런볼 무료 쿠폰을, 400명에게는 50%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70,000
    • -1.54%
    • 이더리움
    • 4,621,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732,000
    • +5.32%
    • 리플
    • 2,100
    • +6.82%
    • 솔라나
    • 363,200
    • -0.22%
    • 에이다
    • 1,483
    • +18.93%
    • 이오스
    • 1,052
    • +8.68%
    • 트론
    • 286
    • +2.14%
    • 스텔라루멘
    • 582
    • +4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600
    • +2.34%
    • 체인링크
    • 23,110
    • +7.64%
    • 샌드박스
    • 524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