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바가 메론을 만났다…롯데제과, 만우절 기획 상품 선봬

입력 2021-03-31 09:17 수정 2021-03-31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론먹은죠스바
▲메론먹은죠스바
롯데제과가 이색 아이스바 ‘메론먹은 죠스바’를 선보였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바인 ‘죠스바’의 속에 기존의 딸기 맛 대신 멜론 맛의 아이스 믹스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기존 ‘죠스바’와 동일한 형태지만 딸기맛 대신 연녹색의 멜론 맛 아이스크림 믹스가 들어 있다.

롯데제과는 1983년 출시된 ‘죠스바’가 40년 가까이 고수해온 오렌지와 딸기 맛의 조합에 변화를 준 것 만으로도 마니아층에겐 반전의 맛과 재미를 줄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200만개 한정판으로, 만우절을 앞두고 아이스바 마니아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권장소비자가 기준 800원이며, 슈퍼마켓 등의 시판 채널을 시작으로 중순부터는 편의점 등으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작년 4월에도 만우절 기획상품으로 ‘죠크박바’를 선보여 1주일만에 180만개가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매운맛이 나는 독특한 아이스크림 ‘찰떡아이스 매운치즈떡볶이맛’을 선보이며 펀슈머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61,000
    • -1.03%
    • 이더리움
    • 4,670,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0.29%
    • 리플
    • 1,977
    • -1.1%
    • 솔라나
    • 323,900
    • -1.79%
    • 에이다
    • 1,351
    • +1.58%
    • 이오스
    • 1,117
    • -0.8%
    • 트론
    • 273
    • -0.36%
    • 스텔라루멘
    • 627
    • -7.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50
    • -1.59%
    • 체인링크
    • 24,450
    • +0.37%
    • 샌드박스
    • 859
    • -1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